[핫클릭] 대표팀, 우루과이-가나전 시청…10대 장면 선정 外
▶ 대표팀, 우루과이-가나전 시청…10대 장면 선정
우리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휴대전화로 시청하는 모습이 카타르 월드컵 10대 장면에 뽑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월드컵 명장면 10선에 대표팀이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상황을 포함시켰습니다.
대표팀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한 후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경기장 중앙에 모여 휴대전화로 시청했습니다.
▶ 호주 프로축구 경기서 관중 난입…선수 부상도
호주 프로축구 A리그 경기 중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선수가 다쳐 피를 흘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제(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멜버른시티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 전반 21분에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멜버른시티 골키퍼는 상대 팀 응원단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금속 물체에 얼굴을 맞고 피를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호주 A리그는 2025년까지 그랜드 파이널 매치를 시드니에서 열도록 했고, 이에 화가 난 멜버른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라이트 광화' 오늘 개막…미디어 아트쇼 등 다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채우는 '서울라이트 광화'가 오늘(19일) 오후 6시 개막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조성에 맞춰 처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 전역과 인근 건물 3곳에서 오는 31일까지 매일 진행됩니다.
메인 행사인 '시그니쳐 쇼'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10분간 진행됩니다.
같은 기간,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던 '서울 빛초롱' 행사는 광화문광장 일대로 옮겨서 진행되며, 기념품과 겨울 먹거리 판매 행사도 곁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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